The Coma: Cutting Class is a survival horror adventure game. You are Youngho, a Korean high school student trapped and relentlessly pursued by a psychotic killer in the hellish corridors of Sehwa High. Run, hide, explore, and survive while piecing together the mystery of how and why you're here.
[h1]Updated Patch 1.0.2[/h1]
Bugs are a tricky lot. Despite our best efforts, a few elusive ones managed to slip by. Rest assured we are doing everything in our power to stomp these out. Thankfully, gamers have been lending us their generous support in identifying these. For this, we are eternally grateful!
WE are patching this game together. Thank you for your support and help in to making The Coma: Cutting Class the best it can be.
Here's today’s report:
1. Fixed a "Cutscenes Game Over" bug: sadly, someone bled to death while watching the final cutscene. He barely escaped the killer right before the ending cutscene rolled. Unfortunately, he had a nasty status effect that revealed an even nastier bug. This has been patched.
2. Fixed an "Entering Building Freeze” Bug: This one has been a particular nuisance. There were hardly any clues as to how it worked. It just stopped the A, D, and F keys from functioning properly. One of our players gave us some good details on this and it has been patched.
3. We worded one particularly vague clue (about a lost object) a little more clearly so players could figure out the actual objective.
4. Fixed a “Shutdown If You’re Honest” bug: When you decided not to cheat on your score, the game unintentionally shutdown. It’s not a right reward to honest players, this has been patched.
5. Ninja edited some text.
Should you happen to stumble across one, please dont hesitate to reach out. We're all ears!
[h1]패치 1.0.2[/h1]
버그들은 상당히 교묘하고 은밀합니다. 열심히 학교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샅샅이 뒤져도, 정말 여러모로 잘도 도망치고 다른 곳에서 번식을 하죠.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녀석들을 잡아 내어 조사하는 것은 꽤 버겁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선택해주신 게이머분들이 이 수사현장에 나타나 버그들의 존재를 알려주시고, 중요한 단서들을 보내주고 계시기에 범인 검거가 꾸준히 되어가고 있습니다.
게이머와 개발자가 함께 게임을 고쳐나갑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더 코마: 컷팅클래스는 점점 숨통이 트일 만한 학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안전한 학교가 되면 안 되는데.?)
오늘의 버그 리포트입니다.
1. ‘컷신보다죽네’라는 버그가 사살되었습니다. 저희는 마지막 엔딩을 보고 있던 한 생존자 분께서 안타깝게도 출혈이 너무 심해 죽어버리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엔딩에 접근하기 직전에 HP가 바닥이셨다가 멈추지 않았던 디버프로 인해 본이 아니게 게임오버를 연속으로 당했던 것 같습니다. 이 끔찍한 사건으로 인해 그것보다 더 끔찍한 버그의 존재가 드러났었습니다. 패치가 되었어야 했죠.
2. ‘건물에 들어가서 꼼짝 못하는 영호’ 버그가 패치되었습니다. 이 녀석은 저희쪽에서 ‘잭더리퍼’라고 불리기도 했는 데요, 꽤 오래전부터 간혈적으로 있어왔던 녀석이죠. 발생동기도 없고, 근거도 없이 홀연히 영호의 A,D,F키를 막아버렸었죠. 플레이어 분들 중에 이에 대해 겪었던 바를 말씀해주신 분이 계셨고, 여러 각도로 이를 패치했습니다.
3. 플레이어 분들께서 물건을 잘 못찾고 계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 근거가 너무나 희미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 이를 좀 더 확실하게 만들어놨습니다.
(추신 - 국문판 지도는 주말즈음에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4. ‘정직한 죄’라는 버그가 패치되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최후의 순간에 점수조작을 포기한다면, 게임은 셧다운이 되었습니다. 분명히 이건 정직한 플레이어에 대한 보상이 아니므로, 단박에 붙잡아 검거하였습니다.
5. 몇몇 대사들을 고대 닌자의 방식으로 수정했습니다.
뭔가에 의해서 게임이 잘 안풀린다 싶으시거나 버그를 발견했다 하시면, 주저없이 저희에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귀를 열심히 열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