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윽고 검은 바다가 밀려왔고, 나를 잠기게 했다. 한 노인의 상처받은 기억에 대한 이야기.
먼 옛날, 끝없이 비가 내리는 세상 속에 한 여행자가 있었습니다. 점점 물 속으로 잠겨가고 있는 세상에서, 여행자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당신은 슬픔과 분노로 잠겨가는 세계에서 '상냥한 빛'을 찾기위한 모험을 떠납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이 이야기의 전부는 아닙니다...
The story of a soldier left alone in a bunker.